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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복지재단, 낙산사 인근 산불피해지역 5년째 산림 조성 2010.04.12


 

 

KT&G복지재단(이사장 김재홍)은 2005년 강원도 양양 산불로 소실됐던 산림을 복구하기 위해 지난 10일 낙산사 인근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2006년 시작해 올해 5년째를 맞이하는 이번 나무심기 행사는 KT&G복지재단 관계자 및 대학생 자원봉사자 등 280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산철쭉 4,000그루를 심었으며, 그동안 심고 가꾸어 왔던 나무에 비료를 주고 잔가지를 정리했다.

 

KT&G복지재단 관계자는 “문화재와 산림자원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려는 활동이 올해로 5년째, 심은 나무는 2만 그루 이상”이라며,  “지속적인 봉사 활동으로 해당지역 조림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낙산사 주지인 무문스님도 “낙산사 산림 복구는 크게 보면 지구 환경 보호 활동”이라며, “산림자원 확보를 몸소 실천하는 KT&G복지재단과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KT&G복지재단은 나무심기 행사 후 전통무예인 ‘십팔기’ 강의를 준비하여 자원봉사자들에게 문화유산에 대한 색다른 체험 기회를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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