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복지재단, 대학생 해외봉사단 ‘상상위더스’ 파견
2025.07.24
KT&G복지재단이 인도네시아와 몽골에 대학생 해외봉사단 ‘상상위더스’ 단원 80여 명을 파견해 오는 28일까지 봉사활동을 펼친다.
‘상상위더스’는 KT&G복지재단이 지난 2005년부터
운영해온 대학생 해외봉사단으로 지금까지 50여
차례에 걸쳐 1,863명을 파견해 캄보디아, 미얀마 등 국가들의
생활환경 개선에 노력해왔다.
이번 상상위더스 봉사단은 인도네시아 찌자얀티 지역과 몽골 자르갈란트 지역의 초등학교에서 도서관 및 화장실 건축, 벽화봉사 등 교육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한다. 이 밖에도 한국 문화체험과 운동회
등 다양한 문화교류 프로그램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KT&G복지재단 관계자는 “재단은 지난 20년
동안 캄보디아, 라오스 등 도움이 필요한 해외에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왔다”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소외계층에게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03년에 설립된 KT&G복지재단은 국내외에서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약 20년 동안 사회복지기관에
총 2,305대의 경차를 지원했으며,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난방비와 월동용품 등을 지원했다. 해외에서는 몽골 사막화 방지를 위한 임농업 교육센터를 설립했고, 인니와 미얀마, 베트남, 캄보디아
등 해외 현지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사진설명1) KT&G복지재단이 인도네시아와 몽골에 대학생 해외봉사단 ‘상상위더스’를 파견해 오는 28일까지 봉사활동을 펼친다.
사진은 인도네시아 현지 초등학교 벽화 봉사 활동하고 있는 모습.
사진은 인도네시아 현지 초등학교 벽화 봉사 활동하고 있는 모습.
(사진설명2) KT&G복지재단이 인도네시아와 몽골에 대학생 해외봉사단 ‘상상위더스’를 파견해 오는 28일까지 봉사활동을 펼친다.
사진은 몽골 현지 초등학교 벽화 봉사 활동하고 있는 모습.
사진은 몽골 현지 초등학교 벽화 봉사 활동하고 있는 모습.
이전글
KT&G 상상마당, ‘2025 밴드 디스커버리’ 최종 경연 성료
2025.07.23
다음글
다음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