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지키기, 계승 발전,
적정 의견
- 재무실 결산관리팀
- 김지해
Q. 관련 직무 소개
KT&G 재무실은 경영활동에서 발생하는 현금, 상품 채권, 채무 등에 관한 정보를 회계 및 세무적으로 처리하며, 이를 바탕으로, 내외부 이해관계자들에게 회사의 정확한 재무정보를 제공합니다. 더불어, 자금의 유출입 관리를 통해 적정한 유동성을 확보하고 수익성 증대방안을 모색하며, 재무프로세스의 혁신 및 리스크관리를 통해 기업가치를 극대화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Q. 현재 담당하고 있는 직무는?
KT&G 재무실은 회계의 기준이 되는 외감법, K-IFRS를 중심으로, 효율적인 재무 업무 수행을하고자 부서가 세분화되어 있습니다.(재무기획부, 별도회계부, 연결회계부, 세무부, 내부회계팀, 자산관리팀 등) 그 중에서도 저는 별도회계부에서 결산, 별도제무제표 작성 업무에 일조하고 있습니다. 해당 업무는 각 사업부의 활동들이 K-IFRS에 맞게 처리되고 있는지 심사 및 안내하며, 사업부 업무 中 재무관련 이슈 발생시 자문을 통해 해결방안을 제시합니다. 그 결과를 월, 분기, 년 단위로 별도재무제표를 작성하고 외부회계감사의 수감 후 내부, 외부에 공시하는 의미 있는 업무를 수행하고있습니다.
Q. 업무를 하면서 보람을 느낄 때와 힘들 때는?
구성원의 업무가 하나의 재무제표로 나타나는 재무업무는 본인의 업무가 재무실 內 타 업무에도 상관관계가 있어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따라서 거시적인 시각에서 업무를 생각하고, 명확하게 판단하기 위해 다양한 사례를 경험하고 이를 자신의 것으로 정리해가야하는 즐거운 부담감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스스로 역량이 개발되는 뿌듯함과 구성원과 협력을 통해 공시된 재무제표라는 작품을 볼 때의 희열감은 상당히 보람있습니다.
Q. 내가 느끼는 KT&G의 좋은 점
우리가 KT&G를 만든다면, 또한 KT&G는 우리를 위한 회사입니다. KT&G는 역량적(이성적) 측면에서 자격증 취득 , 다양한 교육의 수강 등 자기개발의 기회가 항상 열려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인격적(감성적) 측면에서도 리프레쉬 휴가, 육아휴직 등을 통해 구성원이 자발적으로 회사를 사랑할 수 있게 하는 매력적인 기업입니다.
Q. 입사를 희망하는 후배들에게 한 마디!
취업시장에서 우리는 기업으로부터 선택을 받아야만 하는 입장으로 여겨지지만, ‘앞으로 나의 값진 시간을 어느 곳에 쏟을 것인가’ 라는 가치를 찾는 관점에서 나도 주체가 돼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본 KT&G는 그 선택을 후회하지 않게 하기 위해, 진심으로 구성원을 생각하고 만족감을 주기 위한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선배로써 앞에서 잘 만들어둔 길에 후배님들이 더 넓은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할 줄 아는 자세로, 후배님들과 함께 할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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