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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해명] 2019.03.13.(수) 경향신문 「MB 때 KT&G ‘해외 투자금’ 590억원이 조세도피처 갔다」 外 보도 관련 2019.03.13

KT&G의 렌졸룩(트리삭티) 인수는 복수의 외부 공인 및 자문기관의 평가, 자문 등 정상적인 과정을 거쳐 이루어졌으며 현재 인수목적에 부합하는 경영성과를 거양중입니다.


기사에서 언급되어 있는 조세회피처에 설립되어 있는 코룬과 바트라 간의 자금 흐름에 대해서는 전혀 알 수 없는 사안입니다. 따라서 당사는 바트라가 렌졸룩(트리삭티)을 양도한 이후 자금 흐름에 대해서도 전혀 알 수도 없었고, 아는 바가 없습니다.


또한, 인도네시아 담배회사 인수와 관련해서 당사는 이미 수사기관 등의 수차례 조사 과정에서 충분히 소명하였고, 그 결과 문제가 없는 것으로 결론 났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세계에서 2번째로 큰 담배 시장으로 다른 국가들과는 달리 현지 주 소비담배인 크레텍 담배가 94%를 차지해 크레텍 시장 공략을 위해서는 기반 기술 확보가 중요한 이슈였으며, 따라서 PM, BAT, JT 등 글로벌 담배사들도 현지 M&A를 통해 시장에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KT&G는 인도네시아 시장에 2000년 초반부터 진출을 다각도로 검토해오고 있었습니다. 2007년부터 지사 설립 등 현지 사업 확장을 위한 준비 및 시장 조사를 통해 2011년 당시 인도네시아 담배시장 6위 업체 트리삭티를 인수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단기실적이 아닌 중장기적 관점에서 인도네시아 시장을 본격 공략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후 현지화된 브랜드의 개발 및 육성, 현지 영업 인력 교육 등의 과정을 거쳐 2016년 말에서 2018년에 걸쳐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하고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등 인수 효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회사는 중장기적 관점의 글로벌 사업이 왜곡되어 해석되는 부분에 대해 매우 유감이며, 안타까움을 표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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