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관련 직무 소개

소통공감부의 직무 미션은 조직신뢰/조직자긍심/조직활성화 제고를 통해 즐거운 직장을 만드는 것입니다. 즐거운 직장이야 말로 구성원의 자발적 업무몰입과 성과창출의 출발점이라는 부서 철학 때문이죠.

Q. 현재 담당하고 있는 직무는?

‘가족이 화목해야 회사에서도 행복하게 일한다’라는 슬로건을 필두로 KT&G만의 가족친화 프로그램인 ‘가화만社성’(초대, 축하, 응원)을 기획/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독서경영’ 운영을 통한 독서 친화적 근무환경 조성과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여 사내독서문화 향유 기반을 다져나가고 있습니다.

※ 가화만社성이란? ‘집안이 화목해야 모든 일이 잘 이루어진다는 뜻’의 가화만사성에서 착안한 것으로, 일사(事)가 아닌 모일사(社)를 써서 ‘직원(가족)이 행복해야 회사(社) 모든 일이 잘 이루어진다는 뜻’으로 활용

Q. 업무를 하면서 보람을 느낄 때와 힘들 때는?

저의 고객인 ‘사내’ 구성원분들이 우리 부서에서 한 일에 공감해주고 만족해할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끼는 것 같아요. 특히 이러한 구성원들의 만족이 회사에 대한 자긍심 고취와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원동력으로 이어질 때 더없이 뿌듯하답니다. 물론 새로운 것을 기획한다는 것이 때로는 힘이 들 때도 있고, 기업문화라는 눈에 보이지 않는 영역을 다루다 보니 접근이 생각보다 쉽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시도를 통해 KT&G 고유의 기업문화를 형성해 나간다는 책임과 성취감이 있기에, 제 업무에 대해서 좀 더 많은 고민을 하며 임하게 되는 것 같아요.

Q. 내가 느끼는 KT&G의 좋은 점

업무적으로 다양한 분야의 직무를 경험해볼 수 있다는 것이 큰 강점인 것 같습니다. KT&G는 구성원들에게 전공 제한을 두지 않고 회사를 다각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넓고 크게 볼 줄 아는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국내 최고 수준의 복리후생 제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회사생활을 하다 보면 금전적 보상도 중요하지만 상시 구성원들을 케어해주는 우수한 복리후생제도는 삶을 보다 더 윤택하게 해주고 애사심을 높여주는 것 같습니다.

Q. 입사를 희망하는 후배들에게 한 마디!

KT&G와 여러분들이 서로에게 운명의 상대였으면 좋겠습니다. 주저하지말고 당당히 KT&G의 문을 두드려주세요.